2020년 9월 25일 금요일

생명의 어록(3)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아름다운 신천지 2020.1.19 구역예배 공과 中

[특종] 신천지예수교회, 2차 1100명 혈장 공여 진행함

안녕하십니까. 신천지예수교회입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이때 훈훈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보다 빠른 치료제 개발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 7월 1차 혈장공여에 이어 2차 단체 혈장 공여를 진행합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의 이번 혈장공여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7일간(토, 일 제외)이며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총 1,100여명의 코로나19 완치 성도님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1일 160명 진행 예정) 앞서 신천지 대구교회는 1차 단체 혈장 공여(7월 13~17일)에서 409명이 참여하였고 , 개별적으로 219명이 동참하면서 현재까지 총 628명이 혈장공여를 마친 상태입니다(8월26일 기준).
이번 2차 단체 혈장 공여 종료시 총 완치 성도님들중 1,700여 명이 혈장 공여를 마치게 됩니다. 이만희 총회장께서는 25일 서신을 통해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은 성도님들의 피(혈장)가우리나라와 국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혈장 공여에 앞장서자”며 완치 성도님들의 혈장 공여를 적극 권장하셨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3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국민들께 근심과 걱정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코로나19가 극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기간 : 8월 27일(목)~9월 4일(금) 7일간(토, 일 제외) * 시간 : 오전 9시~오후 5시 * 장소 : 대구육상진흥센터(대구시 수성구 미술관로 88번지) 늦었지만 특종기사 올립니다

생명의 어록(2)2020.2.9 "말씀 먹은 사람에게서는 말씀밖에 나올 게 없다."

 생명의 어록(2)

2020.2.9 "말씀 먹은 사람에게서는 말씀밖에 나올 게 없다."

■ 이 사람(총회장님)은 배운 게(세상 지식) 없어서, 내 것이 나올 게 없다. 감을 먹은 사람에게서는 감이 나오고 배를 먹은 사람에게서는 배가 나오듯이, 말씀 먹은 사람에게서는 말씀밖에 나올 게 없다.

 

■ 자기가 갖추어야 할 실력도 못 갖추고 자신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밤낮 남의 흉이나 보고 잘잘못이나 따지는 사람은 멍청해도 그렇게 멍청한 사람이 없는 것이다.

 

■ 하늘의 천사들이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겠는가? 항시 지켜 주고 항시 동행하고 함께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를 꼭 믿고, 아침저녁으로 기도하자. 

 

 

아름다운 신천지 2020.2.9 구역예배 공과 中

신천지 이만희총회장님 생명의 어록(1)계시록에 3가지 비밀이 있으니 계시록만은 완벽하게 깨달아야 한다.

 신천지 이만희총회장님 생명의 어록(1)




말씀 안에는 하나님이 생명을 담아 두었으니 대략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또한 천국 비밀을 비유로 감추어 두었고, 

계시록에 3가지 비밀이 있으니 계시록만은 완벽하게 깨달아 

마음에 새기고 걸어 다니는 성경책, 생명체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2019년 9월 21일 토요일

(살빼기) 운동안하고 다이어트 10계명

(살빼기) 운동안하고 다이어트 10계명

일상 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쪽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
일을 미루지 말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습관 갖기, 실내 온도를 약간 낮게 유지하기, 앉아 있는 시간 줄이기, 

수시로 몸에 힘을 줘서 열을 내기, 테이블 활용해 선채로 빨래 개기 등이다.
메이요 클리닉의 제임스 레바인 박사는 “일상에서 작은 신체적 활동들을 늘리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0%를 증가 시킬 수 있다”며 “현대인들에게 비만이 많아진 이유는 자동화로 인해 니트 양이 높은 일들이 낮은 일들로 대체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하루에 소비하는 총 칼로리의 70~85% 이상이 니트에 해당된다. 가만히 앉아있는 동안에도 우리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호흡하고, 체온을 유지시키고, 뇌활동을 하며 니트 칼로리를 소모한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출퇴근하고 집 청소를 하는 동안에도 니트 칼로리가 소모된다. 남성은 하루 평균 소모 칼로리인 2500㎉ 중 1750㎉ 이상, 여성은 2000㎉ 중 1400㎉ 이상이 니트에 속한다. 

이렇게 하루 총 소비 칼로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니트를 증가시키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진다. 조바심을 갖고 빨리 일하는 습관을 들이면 뇌 활동량과 근육 사용량 등이 많아져 니트가 증가한다.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열을 내게 돼 니트가 증가하고, 서있는 시간이 늘면 근육 사용량이 늘어 역시 칼로리 소모가 많아진다.
또 이런 습관이 길러지면 체내 근육 양이 조금씩 증가하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살 빼기가 더욱 쉬워진다.

운동안하고 다이어트 이렇게 하라!

1. 지하철에서 서 있기
일부러 서서 가면 앉아서 가는 것의 2배 이상 열량이 소모된다.

2. 할인점에서 바구니 이용 하기
카트를 이용하는 것의 1.8배 열량이 소모된다.

3. TV 볼 때 소파에 깊숙이 파묻혀 앉지 말고 똑바로 앉아서 보기
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는 것은 안락 의자에 기대 앉는 것의 1.5배 열량이 소모된다.

4. 움직이면서 전화 통화하기
같은 시간 동안 제자리 걷기 운동을 하는 것과 효과가 같다.

5. 자녀와 몸으로 즐기는 활동하기
TV 보기와 같은 비활동적인 생활이 소아 비만을 부른다. 장난 삼아 하는 몸싸움, 공놀이 등은 TV 보기의 2배 이상 열량을 소모시킨다.

6. 리모콘 없애기
TV채널을 바꾸기 위해 자주 왔다갔다하게 돼 열량 소모가 많아진다.

7.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기
계단 오르내리기는 소모열량이 높은 활동이다. 수영할 때와 비슷한 열량이 소모된다.

8. 서서 대화 나누기
손동작을 많이 하고 발성을 크게 하면 더 많은 열량이 소모된다.

9. 집안일 할 때 신나는 음악 틀어놓기
청소나 설거지를 할 때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을 더 흔들게 돼 열량 소모가 많아진다.

10. 서서 빨래 개기
테이블을 이용해 선 자세로 빨래를 개면 앉아서 빨래를 개는 것의 2배 이상 열량이 소모된다.

100세 장수인들이,꼭하는 3가지와 안하는 3가지

 


100세 장수인들이,
꼭하는 3가지와 안하는 3가지


국내 최고령 여성 엄옥군 할머니(112)는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아직도 대소변을 가리며 건강을 잃지 않고 산다. 엄 할머니는 끼니를 거르지 않고 가리는 반찬도 없지만 과식은 하지 않는다. 집에서 담근 포도주를 가끔씩 마시는 편인데 팔순까지는 충남에서 농사도 지었다고 한다.

최고령 남성 석판수 할아버지(109)는 매일 아침 공복에 1시간씩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동을 한다. 식사는 육식과 채식 가리지 않고 밥 한 그릇을 다 비우지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먹지 않는다. 석 할아버지는 요즘도 주위의 도움 없이 신문을 읽을 수 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현재 국내의 100세 이상 장수 인구는 모두 796명이다.

그런데 오래 사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하게 사는 것. 다른 사람보다 오래 살면서 건강까지 유지한다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기심 섞인 시선을 받게 된다.

그 호기심은 주로 ‘어떻게 건강을 관리했을까?’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부러움에서 출발한 것이다.

물론 바른 습관을 익혀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건강한 노후를 맞을 수 있다. 생일상을 100번도 넘게 받은 장수 노인들이 설문 조사를 통해 밝힌 그들의 생활 습관을 알아보자.




1. 술_금주와 건강은 절대 비례

조사에 의하면 장수 노인 796명 중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은 524명(65.8%), 그리고 예전에는 마셨지만 지금은 끊은 사람이 119명(1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 중 80%가 넘는 사람이 술을 멀리하고 있는 것. 마신다고 응답한 144명 중에서도 42명은 월 1회 이하로 음주 횟수가 아주 적은 편이다. 금주와 건강 정도가 정비례하고 있는 것.

▶지금 나는 어떻게?
일단 금주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술자리에 참석할 경우 한 번 마시면 3일은 쉬는 습관을 들인다.

2. 담배_장수 인구 91%는 비흡연자

담배 피운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은 462명(58.0%), 끊은 사람은 263명(33.0%)으로 현재 장수 노인의 91%는 담배를 절대로 입에 물지 않는다. 이들 중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고 있는 사람은 단지 25명(3.1%)에 불과해 대부분의 장수 노인들이 술 담배와 인연을 맺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나는 어떻게?
흡연자라면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인뿐 아니라 남편의 금연에도 신경 써야 한다.


3. 스트레스_낙천적인 성격, 원만한 가정생활이 관건

본인이 건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173명(21.7%)이 낙천적인 성격 혹은 원만한 가정 생활 덕분이라고 답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교감하며 살면 그만큼 스트레스가 줄기 때문이다.

실제로 장수인 중 독거 노인이거나 양로원 등 집단 시설에 거주하는 사람은 11.4%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지금 나는 어떻게?
건전한 취미 활동을 하고 가족끼리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가 생기면 곧바로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1. 소식_적게 먹고, 규칙적으로 먹을 것

노인들은 장수의 가장 큰 비결로 소식 등 절제된 식생활(39.3%)을 꼽았다. 이들은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절대 폭식하지 않는다.

평소 즐기는 음식은 채소(44.6%)가 가장 많았고 육류(22.5%)와 생선(15.2)의 비율도 높았다. 육류의 경우 구워 먹는 것보다 찌개나 조림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금 나는 어떻게?
조리하고 남은 음식을 먹어 치우거나 폭식하는 습관을 버린다. 그리고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를 피한다.


2. 운동_부지런히 몸을 움직일 것

100세를 넘겼는데도 집안일을 하며 하루에 1시간씩 몸을 움직인다는 사람이 71.4%, 그리고 매일 밖으로 나가서 활동하는 사람도 66%였다.

지난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장수인 실태조사’에서도 적당한 외부 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건강할 확률이 높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 나는 어떻게?
가까운 거리는 걷고 시내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몸을 자주 움직인다. 수영이나 등산 등 신체 활동이 수반되는 취미를 갖는 것도 좋다.


3. 숙면_매일 8시간 이상 충분히 잘 것

109명의 노인(13.7%)이 숙면 등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지킨다고 말했다. 이들은 대부분 하루 8시간 이상 자면서 건강을 관리하는데, 저녁 8시에 잔다고 대답한 사람도 있었다.

참고로 올해 초 ‘노화와 산업보건’이라는 학술 세미나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숙면을 취하는 사람은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에 비해 사망 확률이 17% 낮다고 한다.

▶지금 나는 어떻게?
평균 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늦어도 밤 12시 이전에는 침대에 눕는다. 늦잠으로 잠을 보충하는 것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2019년 9월 12일 목요일

퇴행성 관절염 발생과 진단법


퇴행성 관절염 발생과 진단법



관절염의 종류
관절을 이루는 뼈 끝 부위를 매끄럽게 감싸고 있는 관절연골이 손상되어 문제를 일으키는 흔히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 골관절염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액막에서 문제가 발생되어 점차 연골과 뼈를 파괴시키는 류마티스 관절염
인대가 뼈와 만나는 부위에 무균성 염증반응이 일어나 연부조직들의 골화현상이 진행되는 강직성 척추염
관절 안이나 관절 주위에 요산성분의 결정체가 많이 침착되어 있으면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통풍성 관절염등이 있습니다.
 
관절염 주요 발생 부위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체중을 지탱하는 하지쪽의 관절에 잘 발생합니다. 엉치관절, 무릎 관절이 가장 많이 문제되며 발목 관절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에서는 주로 손가락의 마지막 마디에서 변형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양 손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며 손에서도 손가락 끝에서 두번째 마디가 붓고 변형을 많이 일으키는데 이외에도 동시에 다른 팔, 다리 관절의 동반 병변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류마티스관절염의 자세한 발생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종의 자가면역반응의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체내에 자기 관절 조직에 대한 조직 파괴 염증인자가 생성되어 발병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 각 부위 여러 마디에 동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먼저 골반뼈와 척추와의 연결부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고, 점점 척추뼈 사이의 조직들도 골화가 되었버립니다.
 
관절염의 자가진단법
5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주로 엉치, 무릎, 발목등 다리쪽의 관절에 통증과 부종이 있으면서 특히 땅을 딛을 때 또는 계단을 오를 때 심해지는 경우는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양 손을 포함한 몸의 여러 마디가 동시에 아프면서 아침에 잠에서 깨면 마디들이 뻣뻣하고 점심 때가 되서야 조금씩 풀리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마디가 붓고 통증이 심해서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증상입니다. 부어 있는 관절의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 마디가 뻣뻣하고 심하면 호흡운동이 어려워지는 종류의 관절염도 있습니다.
 
관절염 진단법
우선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의 이야기 중에서 정보를 많이 얻습니다. 주로 어느 관절이 문제인지, .우 대칭적으로 아픈지, 잠자고 아침에 일어날 때 관절이 뻣뻣한지, 또 뻣뻣한 증상이 언제쯤 풀리는지, 관절의 통증이 어떤 동작에서 많아 아픈지, 움직이만해도 아픈지, 몸무게가 실려야 아픈지, 관절의 부종은 항상 있는지 다음으로는 문제되는 관절의 엑스선 촬영 검사을 해서 관절의 구조적인 변형이 있는지, 엑스선 사진에는 직접 보이지 않지만 각 뼈의 위치 관계를 확인해서 관절 연골 또는 연골판, 인대등 구조의 손상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류마티스 인자등 관절염과 연관성이 큰 marker들을 검사할 수 있고, 체내에서 염증반응이 활성화되어 진행할 때 증가하는 염증 수치들을 확인 핳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풍등과 같은 대사성 관절염의 경우 혈중 요산 수치등을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관절염치료법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약물이 주 치료 방법입니다. 특히 활성기에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절대안정과 관절 파괴의 합병증이 진행되지 않도록 철저한 약물투여가 필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중등도의 운동과 적절한 생활 방식등 외부적인 조정이 필요하고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등 연골보강제의 장기적 복용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