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오늘은 빼빼로데이



빼빼로데이의 유래


'빼빼로 데이' 풍습은 1996년 부산, 영남지역의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는 뜻에서 친구들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때부터 매년 11월 11일마다 빼빼로데이 행사가 열리는데요~


빼빼로를 꽃다발 모양이나 여러가지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서 선물하면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식사 대신 빼빼로를 먹으며 롱다리가 되라는 말을 전하기도 한답니다. 친구에게 주기 시작한게 이제는 연인들의 기념일이 됐죠~





가래떡데이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가래떡데이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우리식으로 바꿔 놓은 것입니다.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로 가래떡데이가 생겼답니다.



2008 가래떡데이 행사
주최 :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일시 : 2008. 11. 5 ~ 11. 11
장소 : 서울광장 -> 청계광장 -> 신당동떡볶이거리
참여대상 : 미혼인 100쌍의 커플
행사 : 가래떡데이 미션수행을 위한 데이트비용 후원




댓글 1개:

  1. 오늘은 빼빼로데이다. 이쁘게 포장하여서 지난해처럼 신랑에게 선물하였다. 신랑도 빼빼로룰 나보담 좀 더 크고 이쁜 인형과 함께 빼빼로를 선물하였다. ㅎㅎ 우린 빼빼로로 간식을 하였고, 빼뺴로의 유래를 서로 이야기하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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