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김포교회 전도사님 만나 영화를 보았다.
내가 좋아했던 그분!
내가 아끼고 존경했던 분! 꼭 전도 하고 싶었던 분!
사랑하던 전도사님을 신천지에서 만나다니 그리고
같은 신앙의 길을 가고 었다니,,,,,,,,,
힘들고 또 힘든 일이 있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어 잘 살자!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살자!
그리고 잡은 손 이 손 놓지 말고 사랑하며 용서하며 살자!!
나를 쳐다보시며 눈물을 글썽이신 우리 전도사님!
너무나 아름다웠다!
흑~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지켜주세요!!
오늘은 ~ 그 뒤 이야기입니다.
신천지 김포교회 전도사님을 만나 영화를 보았다.
내가 자주가는 CGV를 찾았다. 요즘 흥행하는 영화인
명량을 보았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가슴에 와 닿는 참 좋은 문구이다.
김포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셨던 우리 전도사님
행사장 신천지에서 만나고 두 번째 만나 같이 밥을 먹고
오늘 이렇게 만나서 요즘 흥행하는 우리의 이순신장군의 영화를 보니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러웠다.
우리 나라 바다를 지키려고 목숨바쳐 싸우는 장군의 모습에서
참 신천지인과 같은 기상을 보았다.
저분들이 아니였으면 지금의 우리나라가 존재했을까?
하나님 주님께 정말 감사드렸다.
우린 극장밖을 나와서도 얼릉 자리를 뜨지 못하고 그곳을 서성이었다.
우리는 떠나오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오시지 못한 가족들에게도
서로 서로 기도해주고 서로 도우면서
살아갈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신천지 김포교회 전도사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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