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일 토요일

'신천지에서 알려주는 가고 싶은 여름여행 필리핀 보라카이 떠나봅시다.








'신천지에서 알려주는 가고 싶은 여름여행 필리핀 보라카이 떠나봅시다.



올 여름은 어느 때 여름보다 뜨겁고 무덥다. 말 그대로 폭염이다. 이 폭염이 계속 될 때 우리는 후가를 떠나고 싶어진다. 주말에 신랑하고 제부도라는 곳을 갔었지만 바닷바람도 그렇게 시원하지를 못했다. 더군다나 여름휴가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근에는 동남아 등 해외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이국적인 분위기와 여유로움까지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듯하다. 오늘 소개 하고자 곳은 필리핀 보라카이다



국내에서 3~4시간 정도이며 그리 멀지 않은 지역으로 여정의 지루함을 느끼지 않아도 돼 추천할 만하다. 특히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레저와 관광,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신선하고 상큼한 해산물과 과일 등 먹거리沮� 풍부해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여행지다.






각국의 여행 매체들이 세계 3대 해변으로 꼽는 화이트 비치는 보라카이 중심을 관통하며 4km가량 이어지는데 에메랄드 빛 바다와 새하얀 해변의 조화가 멋스러워 보라카이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보라카이 중심가에 펼쳐진 각종 기념품 가게와 노점, 카페, 레스토랑, 다이빙 가게 거리 등은 이국적인 낭만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 보라카이의 명물, ‘디 탈리파파’ 어시장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향기로운 현지 과일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필리핀 수공예품까지 구경할 수 있다.




보라카이 여행의 절정은 해 질 녘에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비치에서 즐기는 바비큐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향긋한 칵테일 역시 보라카이가 주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동남아 여행이 처음이라면 보라카이 현지 여행사 등을 통해 보라카이 여행정보와 보라카이 맛집 등의 정보를 얻는 것도 나쁘지 않다. 최근에는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떠나는 자유여행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 사전 정보만 정확히 수집할 수 있다면 불편함 없이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담도 나무에 빵이 열린다고 하여 소개하고저 한다.


빵나무 ( Breadfruit tree )




빵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한 상록 교목으로 15m 까지 자란다.

잎은 가장자리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어긋난다.

꽃은 단성화로 매우 작으며 꽃이삭에 붙어 있고, 열매에는 녹말이 들어 있어

감자 맛과 비슷한데, 태평양 섬에 사는 원주민들은 얇게 잘라서 굽거나 쪄 먹는다.

나무 껍질에서 섬유를 뽑고, 목재는 건축재로 사용하며 태평양의 여러 섬에서 자란다.






빵나무 열매는 과육의 대부분이 섬유질로 되어 있으며, 태평양의 괌 등에서는

이 열매를 생선, 고기와 같은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는다고 한다.

즉 괌 주민들은 이 열매를 주식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서양의 빵, 아메리카 인디언의 감자, 아시아의 쌀과 같은 의미다.​





​ 빵나무 열매는 동그랗고 초록색을 띠는데 차모로어로 '렘마이'라고 한다고 한다.

열매 하나가 약 7파운드(3kg)로 큰 편이며, 5인 가족에게 탄수화물을 제공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단백질 함유량도 높아

팬케이크나 파이 등을 만들 때도 사용한다고 한다.​




태평양 원주민들의 주요 식량자원으로 가루로 만들어 과자의 원료로 사용하고 땅속에서 발효시켜 쓰기도 한다는데, 구우면 빵과 비슷하다 하여 빵나무라 불리우지고 있다.


​곧 말복이 온다. 말복이 지나면 시원한 바람이 불겠지? 그러나 한방으로 들어가서 볼 때 10년 주기로 찾아오는 뜨거운 볕의 작용으로 인헤 모든 과육이 달아야만한다. 그것은 비위가 약해져서 모든 사람들이 단것을 먹어야 건강해지기 위한 필연적인 자연의 이유가 있기에 아마도 장하의 계절은 여느 때보담 길어질 듯하다. 여름 휴가를 놓쳤다면 8월 중순이 넘어서도 한번 쯤 떠나고 싶은 곳 보라카이다.​


'신천지에서 알려주는 가고 싶은 여름여행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우리 떠나봅시다.







성경을 상고하고 믿는 신앙인이라면 모두 다 봐야 할 방송 '진리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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