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fuge for my soul. ˚♡。: 예수님의 피와 죄에서 해방된 자

예수님의 피와 죄에서 해방된 자

시초의 사람 아담의 범죄의 유전자로 난 사람은 아담과 같은 죄를 타고났고, 대대로 내려온 조상들의 죄가 가중되어 죗값으로 점점 사람의 생명이 줄어져 왔다.

아담은 죄를 지었으나 930년을 살았고, 이때로부터 약 6,000년이 지난 오늘날의 사람은 100년도 못 살고 죽게 되었으며,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의 죄로 인해 사람에게서 떠나 있게 되었다. 하나 예수님이 초림으로 오사 만민의 죄를 대신 지고 가셨고, 다시 오실 때는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게 된다(히 9:28). 죄 없이 주를 맞이하게 되는 이들은 누구인가?

이때는 예수님이 자기 피로 약속하신 새 언약이 성취되는 때이고, 이 새 언약은 약속하신 신약 곧 계시록이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오사 약속한 계시록을 이루신다. 이때 눅 22장 14-20절의 약속대로 유월절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피로(요 6:51-55) 죄에서 해방되고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이들은 새 언약 계시록에 약속한 12지파 144,000과 흰 무리이다(계 5:9-10, 계 1:5-6, 계 7장, 계 14장에 약속한 민족).

신약의 약속과 믿음은 계시록의 예언이며, 계시록 안에는 이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다. 해서 2,000년 전에 흘리신 예수님의 피는 계시록의 12지파 곧 144,000과 흰 무리를 위한 것이었다. 헛되게 판단하고 믿지 말고 그 뜻을 깨달아 믿고 지키며 행하는 자가 소망에 들어갈 수 있다.

예수님과 우리와 맺은 언약은 2,000년이 지났다.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가야 한다(고전 13:9-12, 히 6:2). 완전한 데는 예언이 아니며, 약속하신 예언이 육신이 되어 나타난 실상이다. 하여 예수님은 요 14장 29절에 “일이 이루기 전에 말한 것은 일이 이루어질 때 보고 믿게 함”이라고 하신 것이다. 이 실상을 본 적이 있는가?

아브라함과 예언한 것을 모세 때 이루셨고, 구약 선지자들에게 예언한 것은 예수님 초림 때 다 이루셨고, 예수님이 신약에 예언하신 새 언약은 예수님 재림 때 이룬 것이다.

약속하신 신약 계시록은 1장에서 22장까지 기록되어 있고, 이룰 때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으며, 뜻과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때는 배도자와 멸망자와 구원자가 나타나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가 나타나며, 대적과 하나님의 군사 간에 대전쟁이 있게 된다.

이때 예수님의 피로 하신 약속이 이루어지고, 약속의 나라와 민족이 창설되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늘의 계열들과 천국이 이곳 약속의 민족에게로 임해 오신다(계 21:1-7).

하늘 영계에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일곱 등불의 영들과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과 천군들이 있으며, 천사들이 있다. 이들이 새 하늘 새 땅 12지파에게로 임해 오신다. 하여 이때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이루어진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질서와 지위가 있고 맡은 바 사명이 있어 자기에게 해당된 것을 완성한다. 믿는다는 말만 하지 말고,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해야 하고 그와 같이 이루어야 한다. 권세나 재물에 속한 자는 신천지에서 나가게 된다. 하니 자기 사명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하고, 하늘의 것을 보고 그와 같이 창설해 가야 한다. 완전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솔선수범해야 한다. 안식의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