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fuge for my soul. ˚♡。: 천국은 어떤 자가 들어가고 어떤 자가 못 들어가는가

천국은 어떤 자가 들어가고

어떤 자가 못 들어가는가

예수님은 재림 때를 노아 때와 같다고 하셨고, 구원받을 자가 적다고 하셨다. 그리고 세상 끝은 추수 때라고 하셨다. 이 같은 사실들은 신약 성경에 소상하게 기록되어 있다. 하나 이는 천국 비밀이다.

요 1장 1-5절에 태초의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창조의 능력이며 생명과 빛이라고 하였다. 약속의 말씀 안에 위의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한데 신앙인은 말씀 안에 들어가 신앙을 하지 않고, 말씀 밖에서 ‘주여 주여’ 하며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고 봉사하는 것으로 인정받으려 한다. 하나 기록된 말씀이 그 안에 없으면 귀머거리와 소경 같고, 이는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는(호 4:6) 그 말에 해당된다. 이런 자가 믿는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다.

우리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나야 하고, 새 언약 계시 말씀의 법(요 12:48, 계 22:18-19)을 마음에 새겨 인 맞아야 하나님의 나라 선민 12지파에 들 수가 있다(계 7장). 말씀이 없으면 그 안에 하나님과 생명이 없고, 말씀이 없으면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되지 못하고, 말씀이 없으면 빛이 없는 밤이다.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무엇을 어떻게 이루시는 것인지, 재림 때 어디의 누구에게 오시는지, 새 일 창조 곧 재창조는 무엇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창조하시는지, 나는 성경이 말한 누구인지, 내가 참으로 성경대로 창조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또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육으로 오시는지 영으로 오시는지, 그때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는 어떤 자인지, 성경의 약속을 알지 못하면, 마치 죽은 자와 같아서 맹종일 뿐이다.

우리 신앙인은 이제 성경 밖에서 성경 안으로, 하나님 밖에서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 약속을 깨달아 알고 믿고 그 뜻대로 해야 한다. 해서 약속을 가감하지 못하게 하셨고(계 22:18-19), 약속의 법(새 언약)을 마음에 새겨(계 7장)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신 것이다.

기록된 바(계 3장), 주께서 문 앞에서 나의 문(내 마음 문)을 두드리고 있고, 우리가 문을 열면 내 안에 들어와 나와 함께 먹는다고 하셨다(계 3:20). 이와 같이 하나가 되기를 원하신다.

계 2-3장의 일곱 사자들은 예수님의 손에서 역사하는 일곱 별이었다. 이들마저 우상의 제물을 먹고 우상의 교훈을 받고 사단과 행음까지 하였으니, 이 계 2-3장은 회개를 촉구한 편지이다. 하물며 오늘날 말세를 맞이한(추수 때) 우리가 성경의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아닌지도 알지 못하면, 바라는 소망이 자기에게 이루어지겠는가?

질문 : 마 24장과 마 8장 11-12절과 계 13장의 말씀에 대한 것을 아는가?

마 24장의 전쟁은 누구와 누구와의 전쟁이며, 누가 이기고 누가 졌으며, 누가 멸망을 받았고 누가 주관자가 되었으며, 이것은 언제 어디에서 있게 되는 일이며, 이때 어떤 자가 구원을 받게 되며, 누가 이때 양식을 나누어 주게 되고, 예수님은 무슨 일 후에 오사 어떤 일을 하시는가?

마 8장 11-12절의 쫓겨나는 나라의 본 자손은 누구이며, 동서로부터 와서 천국에 앉는 자들은 누구인가?

계 13장의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나온 바다는 어디이며, 언제 나왔으며, 어디에 가서 누구와 싸우며, 누가 이겼으며, 짐승에게 표 받고 짐승에 경배한 자들은 누구이며, 짐승에게 표 받고 매매한 자는 누구이며, 짐승이 만든 우상은 어떤 것인가? 또 짐승에게 권세와 보좌를 준 용은 어떤 자인가? 또 땅에서 올라와 바다에서 들어온 짐승에게 속하여 행세한 자는 어떤 자인가? 이곳은 어디이며, 이 사건은 언제 있는 것들인가? 그리고 이 짐승과 싸워 이길 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이 사건을 본 자는 누구인가? 예언 때와 실상 때의 본 자는 각각 누구인지 아는가?

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주여 주여’만 하고 있다 해서 이때 구원을 받겠는가? 이때의 약속한 목자는 누구인가? 이 약속의 목자를 초림 때와 같이 또 핍박하지 않겠는가? 해서 먼저 약속의 말씀(새 언약) 신약 성경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주께서 하신 말씀은 예언이고 약속이며 새 언약으로, 오늘날의 우리에게 보고 믿으라고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미리 말씀하신 것이다(요 14:29). 한데 이 예언의 말씀의 뜻을 목자도 성도들도 알지 못한 중에 주께서 오사 이 약속을 이루시면, 깨닫지 못해 또 초림 때와 같이 핍박하고 결국은 구원받은 천국이 아닌 유황 불못에 들어갈 것이다. 이래도 약속의 말씀에 대한 깨달음을 등한히 하겠는가? 천국은 깨달아 믿고 그 뜻대로 한 자들의 것이다.